임신중지 후에도 자궁에 여전히 임신 부산물이 남아있는 경우 수술이 필요한가요?

임신중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모두가 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. 자궁은 며칠 또는 몇 주에 걸쳐 혈액과 조직을 배출합니다. 어떤 국가들에서는 의사가 임신중지나 유산에 대한 최신 치료방법에 대해 훈련받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수술로 임신중지 과정을 끝내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이는 점진적으로 자연스럽게 모두 배출이 됩니다. 일부 혈액과 조직이 자궁에 남아 있더라도 임신중지 과정이 잘 진행되고 합병증이 없는 경우 추가로 수술을 받을 필요가 절대 없습니다. 소파술은 절대 권장되는 방법이 아니므로 피해야 합니다. 합병증이 있는 경우, 미소프로스톨 (처음 12 주까지는 혀 아래에 2 정, 더 지속된 임신의 경우 3 시간마다 혀 아래에 2 정의 반복 투여)을 추가로 복용해 자궁이 조직을 배출하는 것을 도울 수 있고, 혹은 진공 흡입술을 통해 자궁을 비울 수 있습니다.